[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갑작스러운 중부지방 폭우로 가수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의 과거 사무실도 피해를 입었다.
지난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위터는 '아이유 소속사 로엔ent 이사 하길 천만 다행'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서울 강남 방배동에 위치한 'LOEN'이라고 적혀 있는 건물을 찍은 것으로, 누워버린 나무와 함께 차량은 부서지거나 건물 2층에 박혀 있는 등 처참한 모습이다.
하지만 이는 이전 사무실로, 현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한 달 전 삼성동으로 이전했다.
방배동의 해당 건물은 아직 입주가 이뤄지지 않은 채 간판만 남아 있는 상태다.
당시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폭우로 소속사가 특별한 피해를 입은 것은 없다. 아무쪼록 인명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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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유 ⓒ 아이유 미투데이,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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