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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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팬클럽과 함께 함께 걷는 아이들에 1,100만 원 기부

기사입력 2024.02.07 07:33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적재와 그의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어비스컴퍼니는 적재가 팬클럽과 함께 자신의 생일인 지난 1월 26일을 기념해 함께 걷는 아이들에 약 1,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들의 어쿠스틱 기타 구입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된다.

'적재드림'이라 명명된 이 기부 활동은 2021년부터 시작됐다. 적재와 팬들은 매년 생일을 맞이해 지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금은 전달받은 함께 걷는 아이들은 2010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이곳은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적재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오, 사랑' 등 감성적인 곡들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그는 지난해 단독 콘서트 'Farewell (페어웰)'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페스티벌 및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어비스 컴버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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