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통역사이자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후 평화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6일 안현모는 '너무 아늑하단 말이지..'라는 글과 함께 몇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안현모가 방문한 리조트의 여유로운 풍경들이 담겨 있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안현모는 '평 to the 화'라는 문구로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암시했다.
안현모는 또 '모닝요가'라는 글과 함께 요가에 열중한 모습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현모는 가벼운 상의로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안현모는 최근 유튜브 채널 'by PDC 피디씨'에 등장해 "이혼하고 일부러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사죄드리는 마음으로 만났는데, 미안할게 뭐가 있냐고 하더라"라며 이혼에 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은 바 있다.
사진=안현모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