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23: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한정수가 미녀스타 신세경과의 첫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정수는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날 함께 출연한 신세경과 오래전부터 서로 친분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정수는 "10년 전 소속사 사무실에서 처음 봤었는데 지금과 똑같은 예쁜 외모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바라봤다"고 운을 뗀 뒤 "나이가 어리다는 주위 사람의 말을 듣고 고등학교 3학년 정도로 예상하고 있었는데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에도 신세경은 어린 아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성숙한 외모의 소유자였다. 지금의 미모를 10년 전에도 그대로 갖추고 있었다"고 덧붙이며 초등학생이었던 신세경에 남다른 감정을 느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한정수, 신세경을 비롯해 휘성, 김태우, 전혜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한정수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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