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 솔로곡 스포티파이 도합 22억 스트리밍 돌파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군 입대 중에도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BTS) 뷔는 지난 2월 4일 기준 자신의 스포티파이 프로필에 등록된 솔로곡 기준으로 총 2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스포티파이 프로필에 등록된 솔로곡은 뷔의 솔로앨범 '레이오버'(Layover) 수록곡, 방탄소년단 앨범 내 뷔의 솔로곡, 드라마 OST 참여곡, 뷔의 자작곡, 미국의 네오소울 가수 우미(UMI)와 함께 한 '웨어에버 유 아'(Wherever U R) 등 총 18곡이다.

스트리밍 세부적으로 기록을 살펴보면 뷔의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존재감이 상당하다. 이 앨범은 스포티파이에서 1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그리고 '레이오버'의 타이틀곡 '슬로우 댄싱'(Slow Dancing)은 2억 9천2백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더불어 작년 9월 8일 '레이오버' 정식 발매 전 선 공개된 수록곡 '러브 미 어게인'(Love Me Again)은 3억 8천9백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뷔는 작년 12월 11일 논산 훈련소 27교육연대 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았다. 그는 해당 기수 인원 800명 중 4명만 선발된 '최정예 훈련병'에 포함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이후 육군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하여 지난달 18일 후반기교육부대인 종합행정학교에 입소했으며, 3주간 훈련과 교육을 받고 있다. 뷔는 종합행정학교 훈련을 모두 마친 후인 이달 8일에 춘천에 주둔하고 있는 2군단 사령부 직할부대인 군사경찰단에 전속될 예정이다.

사진 = 뷔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