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13:36 / 기사수정 2011.07.28 13:36
28일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는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한 이한위 최혜경 부부의 새집이 공개됐다.
이한위는 침실을 공개하며 "신혼 때는 아내와 계속 같이 지냈지만 아이가 생기게 되니까 서로 불편해졌다"며 "합의하에 결정하게 됐다. 외향적으로는 함께 지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나 혼자 쓴다. 외로웠다"며 각방을 쓰는 외로움을 전했다.
이에 이한위의 아내는 "사실 아이 아빠가 대본도 봐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와서 그걸 다 찢고 낙서한다. 그래서 독립해 준 것이다"고 각방을 쓰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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