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지혜가 가족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1일 이지혜는 "쇼윈도의 끝판왕 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볼을 맞대려는 듯 가까이 밀착하던 도중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기대하는 듯한 문재완의 표정과 알 수 없는 이지혜의 표정이 함께 잡혀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과 두 딸 태리, 엘리의 모습도 담겨있다. 이지혜는 밀린 숙제 해결ㅋㅋ 역시 우리 딸들은 케잌밖에 없구나"라고 덧붙였다.
이지혜의 두 딸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사이좋게 아빠 문재완에게 볼 뽀뽀를 한 번 씩 날려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들은 아빠의 품에 안겨있음에도 시선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빠가 아닌 케이크에만 꽂혀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의 사진을 본 나르샤는 "마지막ㅋ"이라며 이지혜 부부를 놀렸다. 네티즌들 또한 "아무리 쇼윈도라고 해도 행복해보이는 부부사이, 부녀사이", "딸들이 케이크만 보는데 왜 내가 다 서운하지", "아빠는 딸 바보, 딸들은 케이크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유튜브를 통해 두 딸과 남편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