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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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출연 최정원, 유럽 여행 중 '피렌체 베이비' 갖게 된 사연은?

기사입력 2011.07.28 10:3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여인천하의 창빈역으로 1등 신붓감으로 뽑혔던 탤런트 최정원이 남편 윤승희와 함께 SBS <자기야>에 출연해 촬영장 분위기의 화사함을 더했다.

이 날 녹화에서 최정원은 "남편 윤승희가 과거에 아이 갖는 것을 원치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자리한 부부들은 윤승희에게 질문세례를 퍼부었고 윤승희의 답변을 들은 남편들은 경악을 금치 못 했다는 후문.
 
이 같은 윤승희의 무자녀 계획 때문에 최정원은 "피렌체로 여행을 떠나 2세를 갖기 위한 다소 치밀한(?) 작전을 계획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결국 최정원의 치밀하고도 정성 어린 계획 덕분에 두 사람은 극적으로 피렌체 베이비인 지금의 아들을 얻게 됐다고.

여성스럽고 단아한 외모의 이미지와 달리 최정원의 과감하고 적극적인 모습에 남편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탤런트 최정원의 달콤하고도 위험한 유혹 작전, 그리고 남편 윤승희의 닭살 돋는 애정 지수는 오는 28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자기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weekpari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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