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08:47 / 기사수정 2011.07.28 08:48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짝'에 해운회사 회장의 딸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서는 애정촌 10기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해운회사 회장의 외동딸로 밝혀진 여자5호는 타 여자 출연들과 달리 청바지-티셔츠에 올 여름 유행하기 시작한 장화패션으로 나타났다. 자기소개 시간에 "현재 28살이고 대학생이다. 경영을 전공하고 있다. 아버지 회사 쪽을 많이 염두에 두고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 5호는 "아버지 회사는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해운회사이다.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경영 공부하고 있다"며 "집은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라고 말했다. 이것은 여자5호의 '3단 콤보'로 각인되어 남자 출연자들은 여자 3호의 환심을 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펼쳐졌다.
한편, 방송 말미 이어진 예고에는 남자 출연자 9명이 그녀의 말 한 마디에 분주히 청소하는 등의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여자5호 ⓒ SBS '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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