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6기 순자가 몸무게를 인증했다.
순자는 1일 오후 "나이 먹으니 살도 잘 안 빠져ㅠ 44에서 겨우 42 진입! 2키로만 더 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42'라는 숫자가 쓰인 체중계가 담겼다.
이전부터 남다른 비주얼로 관심을 모았던 순자가 몸무게를 공개하자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였다.
한편, 앞서 순자는 이혼 사유가 전 남편의 불륜 때문이라고 주장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불륜에 대한 기간이 서로 말이 다르니 저보고 증거 가지고 오라고 하길래 너무 힘들어서 '상간녀의 주장을 받아들이겠다', '재판을 해달라'고 했는데 다음달로 미루더라"면서 "미워하는 마음이 제가 가지고 있는 것 중에 제일 무거운 거라는 거 너무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 가지고 있기 싫어서 회피했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순자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