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넷마블이 2024년 첫 신작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일 넷마블은 신작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쇼케이스 일정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미디어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상세한 게임 소개와 사업 일정 등을 공개한다. 행사 당일 유튜브 넷마블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아스달, 아고, 무법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펼치는 MMORPG로 제작됐다. 이 게임은 세력 안에 정치, 사회, 경제적 협력이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적용했으며, 역할 전투를 통해 MMORPG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했다.
넷마블은 아스달 세계관을 게임만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몰입감 있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날씨에 따른 플레이의 변화, 낚시, 요리 같은 생활 콘텐츠로 아스 대륙에서 살아가는 듯한 경험을 주고자 했다.
넷마블은 스튜디오드래곤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즌2부터 IP를 함께 인큐베이팅해왔다.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도 양사 합작으로 탄생했다. 넷마블에프앤씨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개발진이 참여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출시 플랫폼은 모바일, PC가 될 전망이다.
사진=넷마블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