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8 00:15
공효진은 "'최고의 사랑'에서 극중 독고진이 이상형 월드컵 하는 부분에 나와 달라고 했었는데 수요일밖에 녹화를 안 해서 바쁘다고 안 해준다고 하지 않았냐"고 따져 강호동을 당황케 했다.
이어 공효진은 "아주 중요한 신이었다"며 다시 한번 강조했고 강호동은 "제가 그랬다고요?"라고 되물으며 당황해 헀다.
한편, 공효진은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미모의 여배우'란 호칭으로 불리고 싶다"는 고민을 들고 찾아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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