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함소원이 베트남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31일 함소원은 개인 채널에 "혜정이 데리고 운동 다니기"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몸에 딱 붙는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어서 그는 한쪽 벽면이 전부 유리로 된 운동 공간을 소개한다.
영상의 끝에 유튜브를 보며 과자를 먹는 딸 혜정이의 모습이 담겨 귀여움을 더한다.
앞서 함소원은 "이것도 먹어 줘야 해"라는 문구와 함께 남편 진화, 딸 혜정이와 함께 화목한 가족 분위기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8년 중국 국적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헤정이를 두고 있다. 그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큰 화제가 되었으나 조작 논란 후 개인 사업을 하는 중이다.
또한, 개인 채널을 통해 2022년부터 베트남 이민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사진=함소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