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14 08:06 / 기사수정 2007.02.14 08:06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시티레이서'의 개발사 현대디지털 엔터테인먼트㈜(대표 전동수)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하여 신차 'VN-EVO'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신차의 이름은 'VN-EVO'로 기존의 'VN-GT'에 와이드 바디킷을 장착한 S클래스 차량으로 전체적인 디자인은 'VN-GT'의 디자인을 따르고 있지만, 후반부 디자인이 와이드한 모습을 하고 있어 색다른 느낌을 준다.
또한, 신차의 업데이트와 함께 'VN-EVO' 전용 윙이 별도로 출시된다. 기존의 S클래스 차량은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윙을 반드시 사용해야 했지만, 이번 'VN-EVO'는 유저의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별도로 판매된다. 또한, 기존의 차량을 위한 업데이트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XDR-200’, ‘NSV-200’, ‘Opti-200’, ‘EGL-200’, ‘NFS-200’ 등 B클래스 대표급 차량과 A클래스의 ‘TBR-200’ 차량의 엔진이 추가되었다.
한편, 업데이트와 함께 발렌타인데이와 설날 기념 이벤트가 시작된다. 2월 13일부터 20일까지는 발렌타인 하트 초콜렛 엠블렘을 1000ct머니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 엠블렘은 아이템의 드랍률을 일정수준 높여주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이벤트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는 일괄적으로 삭제된다. 같은 기간 동안 설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티레이서의 전체 맵에서 드랍되는 복주머니 아이템을 10개 이상 모으면 추첨을 통하여 고급 전자사전이나,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당일과 2월 16일에서 20일까지는 골든타임과 폭주타임 예고제 또한 진행된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시티레이서 홈페이지(www.ctracer.net)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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