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엑스포츠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Sodam] 서울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잠실 경기가 또 우천 취소됐습니다.
두산은 SK, 넥센과 함께 77경기로 8개구단에서 가장 적은 경기 수를 소화하고 있는데요. 날씨 예보상 이번주 잠실 경기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이런식으로 계속 우천 취소가 늘어가면 시즌 후반기 두산은 더블헤더 경기가 아니라 트리플헤더까지 할 기세입니다.
날씨야 사람의 힘으로 어쩔 수 없지만, 경기 수가 너무 적어 시즌 후반에 경기 운영이 제대로 될지 걱정이네요.
두산 팬분들에겐 또 아주 긴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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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두산 논객 : Sod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