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 출연자 100인의 프로필이 공개됐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net '커플팰리스'는 2024 결혼시장의 축소판이 될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가 드러났다.
싱글남녀 100인은 등장하여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 찾기에 나섰다.
공개된 2종의 포스터는 싱글남녀 출연자 100명의 모습을 담고 있다. 출연진들은 남자 50인, 여자 50인의 대규모로 구성됐다.
'커플팰리스'에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압도적인 스펙까지 갖춘 출연진들이 등장했다. 출연자 스펙의 면면도 화려했다. 치과의사, 한의사부터 시작해 대기업 회사원, 통역사, N 포털 개발자, 미국 변호사, 변리사, 첼리스트, 아나운서, 연매출 100억 이상의 자산가까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능력자들이 총출동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완벽한 결혼 상대를 찾는 100인의 커플 매칭 스토리는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Mnet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