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6 13:30 / 기사수정 2011.07.26 13:30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단비 기자] 방시혁이 무려 7년 만에 아이돌 프로듀싱을 맡았다.
방시혁은 그룹 틴탑의 첫번째 미니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다. 틴탑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와 방시혁 사단이 함께 힘을 합친 것.
MBC '위대한 탄생'의 심사위원이자 2AM '죽어도 못보내', 이현 '내꺼 중에 최고' 곡들을 히트시킨 방시혁과 틴탑이 함께 발표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방시혁은 "틴탑과의 작업은 지오디 이후 7년만에 프로듀싱하는 댄스그룹이라 부담감도 있었지만 즐거웠다"며 "어리지만 실력과 외모가 출중해 차세대 TOP이 될 아이돌계의 넥스트 제너레이션이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한편, 첫번째 미니앨범 'ROMAN'을 발표한 틴탑은 타이틀곡 '향수 뿌리지마'로 오는 28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틴탑 ⓒ 티오피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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