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이 오는 29일 방송되는 '짠한형 신동엽'의 출연을 예고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라미란 장윤주 EP.24 멈출 줄 모르는 여배우들의 39금 찐한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의 마지막에 배우 이지아와 강기영의 출연이 예고되었고, 이지아와 강기영의 박장대소하는 모습이 다음 편을 궁금케 했다.
특히, '짠한형'의 촬영장을 벗어나 일반 술집에서의 장면도 담겨 기대를 모았다.
이지아는 카메라에 대고 "너 여기까지 따라온 거야? 내가 술 안 마시는 사람 가라고 그랬지"라고 취한 모습을 솔직하게 공개했고, 함께 있는 신동엽은 "잘한다, 잘한다"라고 맞장구를 쳐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지아와 강기영은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으로 출연해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보여 줄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