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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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친딸 데뷔, 시트콤 '오 마이 갓'에서 아빠와 호흡 '화제'

기사입력 2011.07.26 01:12

방송연예팀 기자

▲ 이병준 친딸 데뷔, 이예영 "아빠와 연기하게 돼 쑥스러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미친 존재감' 이병준의 친딸이 연예계 데뷔한다.

배우 이병준의 친딸 이예영은 오는 8월 1일부터 방송되는 SBS 플러스와 E!TV 부부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에 출연해 아빠 이병준과 호흡을 맞춘다.

이병준은 KBS '공부의 신', SBS '시크릿 가든' 등에서 독특한 말투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미친 존재감' 배우.

'오~마이갓!'에서 이예영은 이병준의 외동딸로 비록 공부는 못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고교생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이병준은 친딸과 함께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무척 기쁘고 설렌다"며 "딸의 연기 지도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준 친딸 이예영 역시 "아빠와 연기하게 돼 조금 쑥스럽다"고 첫 연기 데뷔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한편, 부부공감 리얼 시트콤 '오~마이갓!'은 결혼 20년차 권태기 중년부부와 결혼  3개월 차 신혼부부가 다양한 시각의 에피소드를 풀어나가는 드라마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병준 부녀 ⓒ SBS 플러스 '오~마이갓!']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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