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갈매기] 스포츠 케이블에서 야구 중계가 끝나면, 곧이어 야구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시간대가 각자 다르긴 하지만, 어쨌든 야구가 끝나면 케이블 방송 3사가 비슷한 형식으로 야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특히, 야구의 인기가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각 방송사는 시청자를 끌어모을 수 있는 여자 아나운서를 내세웠습니다.
아름다운 여자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비슷한 형식 속에서 또 각기 다른 컨텐츠를 내세워 야구팬들을 끌어모으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야구 프로그램을 선호하시나요?
KBS N SPORTS - 아이러브 베이스볼
최희, 오현주 아나운서 진행, 평일 11시, 주말 10시
스페셜 컨텐츠 - Miss & Nice
MBC SPORTS 플러스 - 베이스볼 투나잇 야 시즌 2
김민아 아나운서 진행, 평일 10시, 주말 8시 30분
스페셜 컨텐츠 - 카스 포인트
SBS ESPN - 베이스볼 S
김환, 이윤아, 배지현 아나운서 진행, 매일 10시
스페셜 컨텐츠 - 니캉내캉 톡톡, Memory 30
* 야구 읽어주는 남자는 공중파 주간 프로그램으로 제외하였습니다.
[사진 = 최희 ⓒ 엑스포츠뉴스DB]
부산 논객 : 부산갈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