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21:09 / 기사수정 2011.07.25 21:09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배우 김재원이 지난 5월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목디스크로 인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25일 뉴스앤의 보도에 따르면 김재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재원이 지난 5월 교통사고 후 치료와 휴식 없이 무리하게 드라마 촬영을 강행한 결과 최근 목디스크 판정을 받았다"라며 "이 때문에 최근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원은 당초 25일과 26일 '글로벌헬스케어-고양시 편' 촬영 스케줄이 있었다. 하지만 목디스크 증세로 일정을 연기했다.
이에 김재원 측 관계자는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스케줄을 소화하기에 무리라는 판단으로 잠정 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편, '내 마음이 들리니?'로 성공적으로 안방극장에 안착한 김재원은 올 하반기 차기작을 선정하고 작품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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