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5 11:06 / 기사수정 2011.07.25 11: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열연 중인 김선아가 이른바 '본방사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선아는 자신의 SNS '미투데이'(http://me2day.net/sunnys_scent)를 통해 "오늘도 본방사수. 여러분의 향기로운 사랑과 뜨거운 응원들 덕분에 우리 사랑하는 '여향'식구들 영차영차! 힘이 더 납니다"라며 시청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덧붙여 "저희는 지금도 열심히 촬영중. 홧팅"이라고 전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김선아는 입술에 손을 얹고 상큼한 표정으로 셀카 전용 포즈를 취했다. 또한, 자필로 쓴 '여인의 향기. 시청률 대박. 주말극 독주'라고 적힌 포스트잇도 공개했다. 특히 두 장의 사진 밑에 분홍글씨로 "사,수"라고 적어두었는데, 이는 귀여운 행동의 정점이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선아 언니 귀여워서라도 제시간에 보겠습니다", "화장기 없는 얼굴인데도 빛나는 것 같다", "여인의 향기 화이팅"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여인의 향기'에서는 이연재(김선아 분)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시한부 선고를 받고서야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하며 살기로 작정한 것이다. 홀로 여행을 떠난 그녀는 우연히 차동욱(이동욱 분)을 만나 본격적인 로맨스에 돌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김선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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