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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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옥주현 탈락예언 영상 적중, BMK 이어 두 번째

기사입력 2011.07.24 20:2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탈락자를 예언한 동영상이 또 한 번 적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 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심사 임성자 원장이 '나가수' 탈락자를 예언하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당시 임 원장은 BMK의 탈락을 점쳤고 결국 적중했다.
 
이번에 게재된 영상에서 임 원장은 24일 '나가수' 탈락자로 옥주현을 점쳤다. "슬픈 노래를 불러 떨어질 것이다"고 말한 임 원장은 "그러나 연예계 생활에 지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 원장의 탈락자 예언은 이번에도 적중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나가수'에서 옥주현은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를 라틴풍으로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으나 7위를 받았다. 결국, 옥주현은 1, 2차 경연 결과를 합쳐 최종 순위 7위로 탈락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나가수' 1위는 '나가거든'을 부른 박정현, 2위는 '술이야'를 부른 장혜진, 3위는 '희나리'를 부른 김범수, 4위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을 부른 조관우, 5위는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부른 YB, 6위는 'HONEY'를 부른 김조한에게 돌아갔다.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나가수 탈락예언 영상, 옥주현 ⓒ 영상 캡쳐, MBC 화면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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