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4 13:17 / 기사수정 2011.07.24 13:1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영국의 팝스타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생을 마감했다.
영국 BBC는 23일 프레스 어소시에이션의 보도를 인용해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런던 북부 캠든에 위치한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런던 북부에 있는 자택에서 발견된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죽음에 대해 경찰은 현재 사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유명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지난 2003년 'Frank'로 데뷔, 자유 분방하고 개성있는 음악을 선보여 매니아층을 많이 형성하고 있는 팝스타이기도 하다.
한편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죽음에 음악팬들은 "너무 안타깝다","사망 원인이 진짜 궁금하다","노래 너무 잘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영국BBC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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