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0일 장동민은 "걷는게 늦어지는거 같아 살짝 걱정했지만 이제는 뒷짐까지ㅋㅋㅋ 역시 아이들은 기다려주면 다 잘 하는듯^^"라며 딸이 걷는 영상 두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동민의 딸은 빠른 속도로 뒷짐을 지고 걷는가 하면 밖에서도 걸으며 귀여움을 뽐냈다.
장동민은 "지우야 이제 동생 태어나는데 잘 부탁해~~~"라고 덧붙이며 곧 태어날 둘째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의 아내는 "사랑해 우리가족♥ 내 보물 1호는 여보야"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고 장동민 또한 "나두 여보야♡"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2021년 6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이 알려져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사진 = 장동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