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3 14:46 / 기사수정 2011.07.23 14:4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예은 기자] 23일 품절녀가 되는 유진의 명품 웨딩드레스가 화제다.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연인이 된 기태영-유진 커플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중앙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유진 기태영 커플의 기자회견에서 유진이 입은 웨딩 드레스에 대해 이목이 쏠린 가운데, 유진이 입은 드레스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리즈 위더스푼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결혼식에 입었던 드레스로 알려졌다.
유진의 결혼식을 담당한 유나킴 웨딩스페셜리스트는 "원조 아이돌인 유진의 선택을 받기 위한 유명 웨딩드레스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했다. 유진은 신부의 화사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모니크 릴리에의 작품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모니크 륄리에의 한국 공식 수입 업체인 마이도터스 웨딩은 "유진 씨가 입을 드레스는 디자이너가 몇 달간 공을 들여 만든 최고의 작품이다. 베일은 유진 씨에게 맞추어 특별히 제작됐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유진, 기태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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