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15일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다.
새해에도 열띤 관심 속에 한국영화 1위 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인 '서울의 봄'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유성주, 최병모, 남윤호, 최원경, 정만식 그리고 김성수 감독이 CGV 용산아이파크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해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서울의 봄'의 흥행 감사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사이트 및 플러스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