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신양이 JTBC '뉴스룸' 녹화에 참여한 이유를 전했다.
박신양은 9일 오전 "JTBC 뉴스룸 ????"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Q: 거기 왜 나간거야 A: 월요일은 미술관이 휴관이라서"라는 자문자답을 해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양은 JTBC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강지영 앵커와 함께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다.
진지하게 질문을 듣고 답변을 하는듯한 그의 모습이 많은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1968년생으로 만 56세가 되는 박신양은 1986년 연극무대를 통해 데뷔했으며, 1996년 영화 '유리'에 출연하며 매체에 모습을 비췄다.
지난 2021년 안동대학교 미술학과 석사과정에 합격하며 화가의 길을 걷고 있는 그는 지난달 인문학자 김동훈과 함께 책 '제4의 벽'을 출간했다. 더불어 14일 한 갤러리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 박신양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