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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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기, 초밀착 귓속말 데이트…송해나 "너무 가까워!" (나는 SOLO)

기사입력 2024.01.09 10:06 / 기사수정 2024.01.09 10:06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나는 SOLO' 18기가 귓속말 데이트로 달아오른다.

10일 방송하는 ENA·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귓속말 데이트로 숨 쉬듯 핑크빛 플러팅이 터지는 '솔로나라 18번지'가 공개된다.

이날 18기 솔로남녀들은 귓속말 데이트라는 콘셉트에 맞춰 서로에게 한 뼘 더 가까워진 밀착 토크와 핑크빛 플러팅으로 로맨스 본능을 일깨운다. 이들의 랜덤 데이트를 지켜보던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한 플러팅 장인의 출현(?)에 경탄을 금치 못한다.

플러팅 장인의 남다른 핑크빛 스킬에 이이경은 "대박이다!"라며 감탄하고, 송해나는 "이게 진정한 플러팅"이라며 "저렇게 자연스럽게"라고 동공을 확장한다. 이후로도 계속된 플러팅 대잔치에 급기야 이이경은 "눈사람도 녹아, 저거는…"이라며 혀를 내두른다.



그런가 하면,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려고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솔로남녀의 모습을 지켜보던 송해나는 "너무 가까워!"라며 두 눈을 질끈 감고, 귓속말 데이트를 마친 한 솔로녀는 "살짝 떨리고 두근두근 하더라"라고 심장에 불을 지핀 데이트 후기를 밝힌다.

플러팅 장인의 출몰로 후끈 달아오른 '솔로나라 18번지'의 러브라인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18기의 귓속말 데이트 현장과 플러팅 장인의 정체는 10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ENA, SBS Plus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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