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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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의상 논란, "가터벨트 아니라 마이크 장치" 해프닝

기사입력 2011.07.23 02:36

방송연예팀 기자

▲ 미쓰에이 수지 가터벨트 의상논란, 때아닌 해프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1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good bye baby(굿바이 베이비)' 무대를 선보인 미쓰에이는 때아닌 수지의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이 날, 수지는 왼쪽 다리에 가터벨트로 보이는 듯한 의상을 입고 나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올해 17세인 수지가 입기엔 너무 야하지 않나"라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미쓰에이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수지가 입은 것은 가터벨트가 아니라 마이크를 고정하기 위한 장치일 뿐 별다른 의도는 없었다"라고 전했다.

최근 애프터 스쿨 역시 가터벨트 의상이 논란이 된 바 있었기 때문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조심하자'라는 분위기가 조성된 상태.

하지만, 미쓰에이 수지의 가터벨트 논란이 해프닝으로 끝나 네티즌들은 "아무렴 설마 수지한테 저런 걸 입혔을까", "다행이라"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미쓰에이는 지난 18일 정규 앨범 1집 'A Class'를 발매하면 타이틀곡 'Good bye baby(굿바이 베이비)'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미쓰에이 ⓒ Mnet '엠 카운트다운'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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