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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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팀 최종 선발

기사입력 2007.02.10 19:19 / 기사수정 2007.02.10 19:19

박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윈디소프트(대표 이한창, www.windysoft.net)는 오는 2월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리는 '겟앰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한국을 대표해 전 세계 게이머들과 대결을 펼칠 한국 대표팀 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겟앰프드 월드 챔피언쉽'은 한국, 중국,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 일본 6개 지역에서 예선전을 치르고 올라온 총 48명의 게이머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총 상금 50,000$(한화 약 4700만원)이 걸려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9일 조 추첨을 거쳐 10일 오전부터 조별리그를 치른 후 오후 3시부터는 메인 무대에서 결승전이 펼쳐진다. 또한, 경기는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눠 진행되며, 준결승전부터 게임전문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겟앰프드 월드 페스티벌'에는 소규모 게임대회와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또, 에픽하이, 브라이언, 배틀, 배슬기, 별, 베이비복스리브 등 인기 가수들의 축가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윈디소프트는 선착순 3만 명에게 미공개 액세서리 '소울 루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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