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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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머리부상에 네티즌들 "야무지게 쾌유하세요!"

기사입력 2011.07.22 18:2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영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MBC '무한도전' 녹화 중 머리가 찢어지는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2일 보도에 따르면 "정준하가 21일 '무한도전' 여름방학 특집 방송을 수영장에서 촬영하던 중 머리에 이 같은 부상을 당해 머리를 일곱 바늘 꿰매고 팔에도 깁스를 했다"고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이어 현재 진행중인 '조정 특집'과 관련해 "당분간은 입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조정훈련에는 참석하지 못하겠지만, 대회에는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큰 헬멧이 찢어지다니 많이 아팠을 것 같다", "잘 쉬고 조정 대회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달라", "야무지게 나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른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정준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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