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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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문채원 태도 논란, 소속사 "일부 장면이 확대" 해명

기사입력 2011.07.22 18:24 / 기사수정 2011.07.23 02:08

백종모 기자

▲해피투게더 문채원 태도 논란, "좋은 방향으로 봐주셨으면 한다" ⓒ KBS '해피투게더'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문채원의 방송 태도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명했다.

지난 21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최근 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문채원이 출연했다.

그런데 몇몇 장면에서 태도 논란이 일었다. MC 유재석의 손을 툭 쳐내는 모습이나, 벌칙으로 물세례를 받은 뒤 모습이 보기에 다소 불편했다는 것. 이에 일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대해 문채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22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일부 상황만 본다면 시각이 달라질 수 있다"며 "당황해 하는 모습이나 귀여운 모습 등도 많았는데, 일부 장면만 캡처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도 논란이 있었는데 좋지 않은 일로 이슈가 되어 안타깝다"며 "좋은 방향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문채원과 함께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 출연하고 있는 박시후, 홍수현, 송종호, 그리고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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