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신민아가 새해 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공유했다.
신민아는 4일 개인 채널에 "Happy New Year"이라는 문구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프라이빗한 식당에서 와인을 곁들인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누구와 함께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와인 잔에 갇힌 사진을 공개한 신민아는 잔의 왜곡에도 불구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얼굴 더 보여 주세요", "작품 잘 봤어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신민아는 2015년 7월부터 김우빈과 공개 연애를 이어 오고 있어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인정받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3일의 휴가'에 출연했고, 차기작으로 tvN '손해 보기 싫어서'를 확정지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신민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