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15:0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화요커플이 탄생할 조짐이다.
얼마 전 <런닝맨> 녹화현장에는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 출연 중인 최민수와 윤소이가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윤소이는 본격적인 레이스에 앞서 팀원을 고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개리씨와 한팀이 되고 싶다. 개리씨와 월요커플인 송지효씨에게 허락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지효는 "오늘은 월요일이 아니라 화요일이니 괜찮다. 네 남자다"라고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다른 멤버들은 월요일엔 송지효, 화요일엔 윤소이와 커플이라며 개리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런닝맨> 월요커플 개리-송지효를 잇는 새로운 화요커플의 탄생은 24일 오후 5시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윤소이, 개리 ⓒ SBS, 엑스포츠뉴스 DB]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