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송해나가 2024년 포부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이용진, 이찬원, 엔믹스(NMXX) 해원이 송해나, 김풍과 함께했다.
시작에 앞서 이찬원은 송해나, 김풍에게 "새해맞이 예정된 과몰입이 있다면?"이라고 질문을 던졌다.
송해나는 "작년에 이어서 남의 연애에 관심이 많다. 내 연애는 아직까지 안 되는 것 같고 남의 연애에 과몰입하고 있다"며 '나는 SOLO(나는 솔로)'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김풍은 "나는 사실 작년 한 해 도파민에 과몰입했다. 과몰입에 벗어나기 위해 과몰입해 보고자 했는데 여기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나는 올해 '과몰입 인생사'에 과몰입하고자 한다"며 야심찬 포부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인생 텔러로는 장항준 감독이 출연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