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2 03:00 / 기사수정 2011.07.22 03:01
김인권은 육상효 감독이 연출하는 신작 '구국의 강철대오'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김인권은 "현재 출연 중인 '타워'이후 차기작은 육상효 감독님의 신작 '구국의 강철대오'가 될 것 같다. '방가방가'의 연출, 배우, 제작사가 다시 뭉치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밝혔다.
영화 '구국의 강철대오'는 육상효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쓴 작품으로 육 감독은 당시 사건의 주역들을 직접 취재해 가며 시나리오를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인권의 상대역인 여대생 역의 여배우는 현재 캐스팅이 진행 중이다.
한편, 김인권은 강제규 감독이 연출한 대작 영화 '마이웨이'의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은 '타워'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김인권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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