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테라스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는 'vlog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3년 연말 브이로그 | 불꽃축제, 데이트 장소 추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민혜연은 "오늘 남편이랑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다. 새로 지른 신상 가방 들고 데이트하러 간다"고 말했다.
그는 고급스러운 D사 가방도 자랑했다.
다음 날 민혜연은 쌩얼과 편안한 차림새로 집 테라스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했다. 와인과 함께 편하게 불꽃놀이를 구경한 민혜연은 자막을 통해 '너무 행운이죠'라고 했다.
민혜연은 연말을 맞아 다양한 강연에도 참석했다. 강연을 앞둔 대기실에서 그는 "새로 산 핸드폰 케이스에 남편 이니셜을 같이 넣었다"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여의도 불꽃 축제를 즐기기 위해 민혜연은 주진모의 회사 사람들과 자신의 병원 직원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민혜연은 "오빠가 여기(테라스) 청소한다고 엄청 고생했다"고 주진모의 노력을 알렸다.
화려한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민혜연은 직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추억을 쌓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