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현지 기자) 2NE1 산다라박이 '서울가요대상'에 참여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3~4부에는 솔비,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참여했다.
이날 산다라박은 방콕에서 열리는 '서울가요대상'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오랜만에 가는 시상식 무대고, 방콕에서 열리고 굉장히 큰 곳에서 하더라. 케이팝 아티스트 분들이 많이 오신다. 그래서 너무너무 기대하고 있고, 오랜만에 큰 무대라 너무 설렌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산다라박은 'Festival'을 선보인다고. 그는 "2NE1 때는 많은 분들이 곡을 아시니까 편곡을 '빡세게' 했는데, 아직은 원곡을 알려야 할 거 같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솔비는 최근 텐트 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집이 많아서 텐트 생활을 하고 있다. 텐트에서 생활하는, 루프탑을 좋아한다. 작업실 옥상에 텐트를 쳐서 생활하고 있다. 전기장판을 켜놓으면 괜찮다. 전 그런 거 좋아한다"라고 취미를 전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신현지 기자 hyunji110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