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09:03 / 기사수정 2011.07.21 09:04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금단비가 늘씬한 각선미와 '하의실종'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패션 프로그램 '로맨틱 아일랜드' 촬영차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금단비는 편한 듯 세련된 복장과 늘씬한 몸매로 시선으로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금단비는 검은색 민소매와 하얀 숏팬츠를 매치하고 독특한 모양의 검은색 샌달을 착용한 금단비는 긴 웨이브 머리를 어깨로 늘어뜨려 청순한 매력을 선보였다.
금단비의 스타일링을 맡은 '파인땡큐' 김소희 대표는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하며 시크함과 섹시미를 보여 주는 실용적인 스타일링"이라고 말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의실종 종결자 한 명 더 추가","미스코리아 출신이라 그런지 기럭지가 장난 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단비는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정순왕후 역으로 열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금단비 ⓒ 파인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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