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1 01:59 / 기사수정 2011.07.21 02:1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배종옥이 날씬한 몸매 비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배종옥은 "육식은 전혀 안 한다. 평소 채소와 생선만 먹는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배종옥은 공개한 평소 즐겨먹는 식단에는 오이와 배추 등 녹색 채소만 담겨 있었다.
채식을 한지 1년 반 됐다는 배종옥은 "채식을 하면 장이 편안해 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회식 때 고기 먹으러 가면 먹을 것이 없다"며 "상추 쌈에 밥과 된장찌개만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역시 몸매 비결은 채식이었군요", "회식 때도 고기 안 먹는 건 대박인 듯", "20대 같은 몸매 부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배종옥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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