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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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우 외계인 스펙 화제, '엄친아가 여기 있었네'

기사입력 2011.07.20 23:13 / 기사수정 2011.07.20 23:14

온라인뉴스팀 기자

▲김주우 외계인 스펙, 아나운서도 모자라 ⓒ SBS '강심장'
 
[엑스포츠뉴스=박혜진 기자] SBS 신입 아나운서 김주우의 놀라운 스펙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SBS 신입 아나운서 김주우가 출연해 뛰어난 스펙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사상 최강의 엄친아'라고 소개받은 김주우는 입사 당시부터 외계인스펙으로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다고 전해졌다.

김주우는 아나운서가 되기 전 영어강사, 모델, 태권도 공인 4단,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스펙을 쌓았다.

특히 토익 990점 만점을 5번 획득하는 등 남들은 한 번 갖기도 힘든 타이틀을 연달아 거머쥐며 외계인 스펙을 완성시켰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영어 강사로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고 EBS '팜스 잉글리시'를 진행하기도 했었다"며 한국인이 취약한 영어 발음에 대한 쉽고 재미있는 강좌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주우는 그룹 Y2K의 보컬로 데뷔할 뻔한 과거와 풋풋한 어린시절의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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