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0 21:11 / 기사수정 2011.07.20 22:59
[엑스포츠뉴스=강정석 기자] 윤도현의 검색 굴욕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도현은 20일 방송된 MBC라디오 '윤도현의 2시의 데이트'에서 "인터넷에서 '윤'을 검색했더니 윤아와 윤두준이 관련검색어로 첫 번째에 뜨고 자신은 7번째에 뜨더라"고 밝혔다.
윤도현은 이어 "YB의 와이를 검색하자 와이브로 와이파이 등이 떴다"라며 "와이어비키니보다 뒤로 밀렸다"고 굴욕 발언을 해 듣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에 강호동은 강아지에 밀린다는 굴욕 사실에 위안을 삼는다고 스스로 고백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윤도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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