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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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블레이디, 몰디브에서 촬영한 뮤비 스틸 컷 공개

기사입력 2011.07.20 13:44 / 기사수정 2011.07.20 13:44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신예 걸그룹 블레이디의 데뷔곡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공개됐다.

오는 22일 뮤비 티저영상 공개에 앞서 선보인 이번 스틸컷들은 마치 화보를 보는 듯 하다.

블레이디는 지난 6월 할리우드 영화 감독 강영만과 손잡고 글로벌 프로젝트로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첫 단계로 첫 번째 싱글앨범 'Blady 1st taim Crazy Day'의 타이틀 곡 '미친 날'의 3D 뮤직비디오를 몰디브에서 촬영했다.



사진 속에서 팀 리더와 메인보컬 '시크 다래'는 범선 선상 위에서 시크한 느낌을 주는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랩과 춤을 맡고 있는 '파워 선영'은 돛대를 잡고 장난기가 섞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컬과 팀 내 귀여움 담당인 '큐트 분홍'은 범선과 바다와 하나가 되어 마치 바다여신이 등장한 것 같은 느낌을 전해준다.

마지막으로 팀 막내 보컬과 청순을 맡고 있는 '퓨어 강윤'은 데뷔 전부터 가로수 길 티아라 멤버 함은정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만큼, 표정과 눈빛이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소속사 에스와이식스 김태안 대표는 "지상낙원 몰디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이런 자연의 모습을 많은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싶어 몰디브의 곳곳을 담아왔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몰디브를 다 보여줄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기에 블레이디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25일 뮤직비디오 공개 후 몰디브에서 촬영된 스틸 컷과 메이킹 필름을 총 20부작으로 나눠서 공개해 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블레이디의 이번 싱글앨범은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할 예정이다. 세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할리우드 강영만 감독이 만든 3D뮤직비디오는 8월 초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블레이디 ⓒ SY6 엔터테인먼트]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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