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가수 소율의 딸이 아이돌 뺨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소율은 "오늘은 울 공주 오픈 클래스. 매일 애기들 케어하느라 편하게만 다녔는데 딸 덕분에 진짜 오랜만에 좀 꾸며봤더니 기분이 좋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내일부터 다시 편한 엄마로 오늘 너무 멋지고 귀엽고 재밌었어. 울 잼이 덕분에 엄빠 행복하다.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딸의 공개 수업에 참관한 소율의 모습이 담겼다. 소율은 딸과 함께 귀여운 포즈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율의 딸은 아이돌 출신 엄마를 꼭 빼닮은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9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도 폭풍 성장한 근황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하고 있다.
한편, 소율은 지난 2017년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율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