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20 09:55 / 기사수정 2011.07.20 09:55
[엑스포츠뉴스=진주희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과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이 K팝스타 발굴을 위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보도에 따르면 20일 양현석과 박진영이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SBS '서바이벌 오디셥 K팝 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특히 연예계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양현석과 박진영, 두 사람이 동시에 한 오디션 프로그램에 심사위원단으로 공동 출연해 방송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SM, YG, JYP 등 국내 최고의 스타 제조 시스템을 갖춘 3곳의 기획사가 한자리에 모여 세계 시장을 공략할 차세대 K팝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및 음반제작비 3억 원과 세계 시장에 내놓을 음반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 부상으로 CF 모델 발탁,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1차 예선은 9월 18일까지 ARS(1670-0006)와 SBS 홈페이지(www.sbs.co.kr), SBS 라디오 '이석훈의 텐텐클럽'의 코너 '라디오 K팝스타'에서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양현석, 박진영 ⓒ 양현석 공식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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