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문세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문세는 공식 계정을 통해 21일 저녁 6시에 새로운 음원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문세는 "온종일 추웠다. 내일은 더 춥다는데, 옷 따뜻하게 입으시라"라고 인사를 전한 뒤 "밤이 더 깊어가기 전에 전할 이야기가 있다. 내일, 목요일 저녁 6시에, 음원이 발표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리스마스 선물 겸, 오랜만에 겸사겸사 새 노래로 인사 전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일단 지금은 밤이 깊었으니, 내일 음악 듣고, 더 얘기 나누시지요. 내일, 목요일 저녁 여섯 십니다. 여섯 시. ^^ warm is better than hot."이라며 다시 한번 음원 발매 일시를 강조했다.
그의 메시지에 팬들은 오랜만에 신곡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어떤 장르의 곡일지, 어떤 메시지를 담은 노래일지에 대한 호기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한편, 이문세의 새 음원은 12월 21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이문세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