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2.08 06:52 / 기사수정 2007.02.08 06:52
[엑스포츠뉴스 = 박나래 게임전문기자] 컴투스(대표 박지영)에서 개발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아이모: The World of Magic(이하 '아이모')'의 새 던전 '해적선'이 오픈했다.
작년 11월 오픈한 '버섯' 던전 이후로 처음 등장하는 던전인 '해적선'은 우선 '파트1'이 오픈된 상태로 17~20레벨 정도의 어느정도 숙련된 모험가를 위한 지역이다. 그 이상의 고렙 유저들을 위한 '해적선' 던전 '파트2'는 3월 이후 오픈할 예정이다.
'해적선' 던전 내부에는 강력한 몬스터들과 다양한 아이템, 퀘스트들이 추가되어, 추가적인 콘텐츠에 목 말라 있던 중고렙 유저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이모의 개발을 지휘하고 있는 컴투스의 유청 PD는 "이번 '해적선' 던전 오픈은 그동안 새로운 콘텐츠에 목말라 왔던 중고렙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한 것"이라며, "SK텔레콤 오픈 이후 크게 증가한 10대 초중반의 중간 렙 유저들에게도 색다른 모험 공간이 될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모 게임 홈페이지(imo.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