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9 10:47
이어 안선영은 "대학 시절 고향인 부산 KBS에서 한 어린이 프로그램을 맡았다. 그런데 케이블 아나운서는 초기에 박봉이고 당직만 해서 답답했다"며 "친구와 함께 3일 동안 개그를 준비해서 개그우먼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선영씨가 아나운서 출신이었다니 놀랍다", "단아한 이미지가 어울리기도 한다", "신기한 이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YT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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