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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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일상 밴드' 어느일상, 18일 신곡 'Decemory' 발매…새 메인보컬 로아 영입

기사입력 2023.12.12 07:0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어느일상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프로덕션 고금은 18일 작곡가 윤일상이 이끄는 음악밴드 어느일상이 신곡 'Decemory'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윤일상의 작사, 작곡으로 완성된 곡이며, 겨울과 어울리는 시즌송이다. 또한 동해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를 통해 따스함을 선사한다.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 예능, 드라마, 영화 음악감독 등으로 활동한 윤일상. 그는 이번 싱글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활동에도 박차를 가한다.



윤일상은 '애인 있어요, '보고 싶다' 등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다. 올해 그는 정가보컬리스트 하윤주와 함께 ‘2023년 세계유산축전 -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주제곡 '서쪽이야기'를 발매했다. 또한 윤일상은 돌비 애트모스 믹싱을 시도한 첫 번째 앨범 'No Modesty'도 선보였다.

멤버의 변화도 있다. 어느일상은 걸그룹 출신 로아를 새 메인보컬로 맞이했다. 그는 긴 연습생 기간 동안 탄탄한 가창력을 쌓아온 멀티플레이어로, 작사, 작곡, 댄스 모두 가능한 재원이다.

한편, 어느일상은 윤일상, 바이올린 정다은, 첼로 김수현, 생황 김소엽, 보컬 로아로 구성된 뉴 에이지 팝 밴드로, 지난 2019년 'Falling'으로 데뷔했다. 새 싱글 'Decemory'는 발매일인 12월 18일부터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는 물론 전 세계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프로덕션 고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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